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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잡설

천안함 피로파괴설 하나로 덮기엔 너무 많이 와버린 천안함 침몰사건... 정확한 해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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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피로파괴설 하나로 덮기엔 너무 많이 와버린 천안함 침몰사건...
정확한 해명 촉구...
분명 천안함 침몰 당시 실종자 및 탑승자 가족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했다.

 "배 밑에 맨날 물이 샌다. 언제 가라앉을지 모르겠다..."

이런 의견들이 오가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함선의 수명이 약 20년이라고 했으니 수명을 거의 다했다. 함선으로 쓸만큼 썼다. 라는 의견이 오갔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 군, 정부, 언론은 오직 한가지 의견을 고집했다.



위 사진은 SBS 뉴스속보로 인터넷 뉴스에서 막 초계함 침몰 상황이 뉴스에 막 나오기 시작한 때였다. 이때부터 언론은 북한 드립을 치기 시작했다.


그냥 어처구니가 없다. 시작부터 잘못된 방향으로 달리고 있던 초계함 침몰 사고는 결국 정부 - 언론 - 군 셋이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가 원인도 없이 때가 되어 가라앉았다로 끝날 판이다.


오죽하면 이런 베플이 인터넷에 뜨겠나...


분명한것은 암초나 무슨 일반적인 상황은 아닐것이다.

북한도 아니다.

결국 미국의 오발로 인한 사고 또는 피로파괴로인한 침몰 밖에 없다.

북한인것이 확실했다면 이미 강경대응을 나섰을 것이고 언론에도 북한이 그랬다고 강하게 반박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북한 드립은 그때그때 돌려막기로 쓰인 카드밖에 안된다.

결국 수차례의 안보회의를 거듭했다는 점에서 미국의 오폭 사고 역시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정부와 군은 깨끗하게 모든것을 공개해야한다. "비문", "보안" 이미 가라앉은 배 원인규명에 무슨 비문이 필요하고 보안이 필요하겠는가?

이미 국민과 군의 믿음은 이미 피로파괴 일부 직전이다.

댕강 두동강 나기전에 어서 용접이라도 해줘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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