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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잡설

소해함 투입, 민간 수색 지원하려던 정동남 무산 이유는 기뢰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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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해함 투입, 민간 수색 지원하려던 정동남 무산 이유는 기뢰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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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소해함이 투입되었다고합니다. 소해함은 기뢰제거용 함선이고 이름은 웅진함이라고 하는군요.

한국구조인연합회 회장 정동남씨는 회원 30여명과 스킨스쿠버장비를 가지고 현장에 도착했다고합니다. 하지만 군에서 허가를 안해줘서 끝내 무산되었다고합니다.

다른 소식들과 마찬가지로 검토해보겠다고 하고 그냥 계속 검토만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이명박 대통령께서 침착하게 대응하라고 하셔서 그런지 너무 침착하신것 같네요...기뢰때문에 위험할 것 같아서 계속 검토만 하시는건지...

서해 초계함 침몰 소식과 관련해서 음모론 등등 악성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원인은 결국 군과 정부측에서 뭔가 숨기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끔 할만큼 내용은 없고 너무 껍데기만 핥고 계셔서가 아닐까요?

뉴스특보라고 들어보면 원인은 아직 알 수없고 구조작업중이고 몇명 구조되었다라는 내용만 주구장창 반복하고 있어서...

대체 왜!! 뉴스특보를 하는건지 알 수 없을 만큼 무슨 뉴스특보가 아니라 잔소리로 들리니...한거 또하고 한거 또하고 뉴스특보도 재탕 삼탕 사탕 오탕하고 있으니...답답할수 밖에요.

이러니 음모론이 먹히는겁니다. 음모론 내뱉는 사람들 욕할게 아니라 좀 진짜 제대로된 내용 좀 전달해주시길...

덧붙여 이틀밤새 5km는 떠내려갔을거라던 함미가 최초 폭발위치에 있다는데...
대체 이틀밤새 무엇을 한건지... 언론에서는 자꾸 개드립이나 치고 군과 정부에서는 아무말 안하고 있고...

진짜 음모 있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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