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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무릎팍도사 원더걸스편, 차라리 박진영 편이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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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원더걸스편, 차라리 박진영 편이었더라면...

박진영이 네임벨류가 안되어 원더걸스편으로 원더걸스와 함께 출연했을까?

아니면 원더걸스만으로는 이야기가 스토리가 안나와 박진영을 부른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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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원더걸스편에서 실제 박진영이 주인공이나 다름없었다.

차라리 무릎팍도사 박진영 - 원더걸스편에서 원더걸스와 박진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무릎팍도사 박진영 - 번외편에서 나머지 박진영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충분했을것이다.

사실 박진영은 정말 한 3번정도 나와야된다.

비에 대한 이야기만해도 한편은 족히 나올것이고 원더걸스 역시 마찬가지이며 나머지 자신의 음악세계만 털어놓아도 정말 한편에 나오긴 부족함이 많다.

그런 박진영이 원더걸스에 얹혀나올 이유가 있었을까?

어쨌든 이번 무릎팍도사에서 정작 주인공인 원더걸스가 말문을 트지 못했던것은 참 아쉬움이 크다.

설령 원더걸스 5명만 나왔더라도 쉽지 않았을법한 무릎팍도사이다.

5명 골고루 말하기엔 어려움이 컸을법하다.

이럴거였으면 차라리 무릎팍도사 선예편에 박진영과 함께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게 내 생각이다.

원더걸스 리더로써의 선예의 고충, 가창력 논란, 박진영과의 관계 팀원들과의 관계등 우리가 쉽게 생각하지 못했던 원더걸스 내부의 이야기를 더 끌어낼 수 있었을거라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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