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윤석민 공황장애,홍성흔 조성환 용서한 일 결국 딛고 일어서야할 문제 |
관련글 더보기 |
윤석민은 지난 롯데전에서 조성환의 머리를 맞추는 몸에맞는 공을 던졌다.
조성환은 큰 부상은 아닌걸로 밝혀졌으나 주말 경기는 결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윤석민 조성환 빈볼 동영상
하지만 윤석민 역시 입원했으며 현재 공황장애로 패닉상태에 빠져있는 듯 하다.
사실 윤석민의 멘탈은 올시즌 초반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올 시즌초 미니홈피에 발언등 곱지 않은 시선을 만들어냈다.
2010/04/22 - [Sports칼럼/BaseBall] - 윤석민 미니홈피 논란, 그래도 윤석민은 기아 에이스다.
2010/06/20 - [Sports칼럼/BaseBall] - 윤석민 심경고백 그리고 김광현 서재응 호투 하지만 나지완 이종범 아쉬운 수비 두개
2010/07/02 - [Sports칼럼/BaseBall] - 기아 12연패 수렁, 답없는 기아 그래 차라리 비나 와라.
결국 기아 에이스 더 나아가 국가대표 우완 에이스로써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윤석민은 이 상황을 극복해야한다.
사실 조성환 사구 이후 윤석민의 상태는 홍성흔때보다 더 심각했다.
빈볼을 던져서가 아니라 선수 보호차원에서 심판이 윤석민에게 퇴장명령을 내렸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물론 기아 코치진에서는 이강철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가서 윤석민을 다독였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그 조치는 상당히 역부족이었다.
윤석민 본인은 던지겠다고 어필했겠지만 이미 멘탈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아웃카운트 하나는 무의미 한 것이다.
물론 그때 상황이 어떻게 되었든 윤석민이 공황장애에 빠지지 않았다는 보장도 없다.
어쨌든 아시안게임을 위해서라도 윤석민이 빨리 제자리로 돌아와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아래 좋아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LIST
'Sports칼럼 > BaseBal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동원 빈소 마져 남에게 돌린 매정한 롯데 과연 명예감독 모실 자격 있나? (0) | 2011.09.14 |
---|---|
그랜드슬램 후보 강병규 이종범, 양준혁 언급할 자격 있나? (1) | 2011.09.14 |
심수창 18연패 사슬 끊다. LG만 떠나면... 다시 떠오른 DTD 이론 (0) | 2011.08.09 |
심수창 송신영 결국 트레이드 넥센마트 오명이냐 제 2의 김상현 등장이냐 (심수창 박병호 VS 송신영 김성현) (0) | 2011.07.31 |
원자현 핑크 핫팬츠 프로야구 올스타전 핫이슈 (0) | 2011.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