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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빈소 마져 남에게 돌린 매정한 롯데 과연 명예감독 모실 자격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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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롯데 팬들의 뜻이 그러하다니...
故 최동원 선수는 대장암 투병중 얼마전 작고한 故 장효조 선수의 뒤를 보면서 "나는 아직 괜찮다."라는 말만 되뇌였던 기억이 납니다.
불과 몇일전에 말이죠.
고인에 대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롯데 구단측이지만 정작 빈소는 한화 구단 프론트에서 지키고 있고 2군선수들도 가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마지막 직장이 한화 2군이었다고는 하지만... 뭔가 전폭적으로 나서겠다는 롯데 구단의 말과는 달리 매우 소극적인 태도만 보이고 있습니다.
최동원 사직구장 시구 동영상 => http://edolkey.tistory.com/5013
사실 롯데에서 쫓겨나 삼성을 거쳐 은퇴를 했는데...
2군 감독정도는 진작 내줄 수 있었을텐데 야인생활만 하게 해놓고서 이제와서 명예 감독이라니...
롯데 구단 입장에서도 팬들이 원한다지만 상당히 모냥없는 짓이긴합니다.
어쨌거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 시리즈 40이닝
4승에 빛났던 우승의 주역...
자꾸 내쳐지는 롯데의 레전드들을 볼때 과연 또 우승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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