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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민지아 초복이 역활로 오래간만에 컴백, 추노의 새로운 활력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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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아 초복이 역활로 오래간만에 컴백, 추노의 새로운 활력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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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추노에서 공형진(업복)의 그녀인 초복이 민지아.

그녀는 이미 2004년 제주도 푸른밤으로 데뷔를 했다.

이후 드라마시티에 몇번 나왔고 이후 학업을 위해 연기를 중단했다.

그러던 그녀의 컴백작품이 바로 추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추노에서 민지아는 어렸을때 노비에서 도망치다 잡혀 얼굴에 낙인을 찍힌 노비이다.

얼굴 낙인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추노는 호평속에서 시청률도 동시간대 타 드라마에 비해 높은 위치를 점하고 있다.

또한 OST마져 대박조짐이 보인다.

2010/01/08 - [연예칼럼/가쉽] - 임재범 낙인, 추노의 애절함 OST로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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