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빌라, 혹시 김혜수와 신혼집?

유해진 빌라, 혹시 김혜수와 신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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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이 2008년 구매했던 빌라가 이제와서 화제가 되고있다.

유해진 빌라 역시 요새와 같은 철통보안을 자랑하는 빌라이다.

김혜수가 사는 청운동과 유해진이 사는 구기동 빌라는 모두 서울 도심속에서도 인적이 드문 조용한 곳이다.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기때문에 들키지 않았다는게 중론이다.

더군다나 연예인 밀집지역도 아닌관계로 유해진과 김혜수를 표적수사 하지 않는 이상 파파라치 역시 알기 힘들다.

유해진 빌라 가격은 8억대에 구매를 했고 현재 시가10억대라고 한다.

한간의 추측으로는 유해진의 빌라구매 목적이 신혼집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서울집값 10억은 그리 비싼것도 아니다.

굳이 신혼살림을 위해 빌라를 구매했을리는 없을듯하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조용한 동네에서 살기를 원한다면 그만한 신혼집도 없을것이다.

유해진과 김혜수는 가족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특히 얼마전 김혜수가 출연한 전우치전 시사회에 유해진과 김혜수 가족이 함께 관람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만큼 김혜수 가족으로부터 신임을 얻고 있다는 이야기다.

어쨌든 미녀와 야수 실사판같은 두 스타의 열애이지만

잘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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