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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무한도전-셰프] 정준하 비난, 정준하가 누군지 벌써 잊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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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셰프] 정준하 비난, 정준하가 누군지 벌써 잊었나?



무한도전 셰프 편...

정준하는 평소 모습 그대로였다.

다만 명셰프와 호흡이 맞지 않았을 뿐이다.

정준하는 평소데로 덩치는 젤로 크고 속은 젤로 좁은 40을 바라보는 어른 아이 그 모습 그대로였다.

다만 정준하를 어르고 달래는 유재석과 폭언으로 다그치는 박명수

정형돈은 유재석과 비슷한 스타일이고 노홍철은 약간 박명수와 비슷하면서 눈치를 보는 스타일...

길은 아직 정준하와 맞지 않는다.

오늘 명셰프와 격돌로 인해 게시판이 난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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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 글 쓴 사람들은 벌써 그를 잊었던가?

물론 정준하가 여자인 명현지 셰프에게 잘한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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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을 보더라도...

사실 짜증 그 자체...

다만 내 눈쌀을 찌프리게끔 한 것은 정준하의 그런 눈치없고 개념없는 모습이 아니라...

명현지 셰프와의 호흡이다.

일단 반대편 박명수팀 상황을 보면...

길과 양지훈 셰프와의 호흡은 정말 잘 맞았다. 길의 일취월장한 모습과 칭찬해주는 양지훈 셰프...

덕분에 박명수와 노홍철의 촬영분량이 많이 줄었다.

하지만 정준하는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촬영분량을 늘려나갔는데...

명현지 셰프가 먼저 사과했음에도 허리 아프다는 핑계를 댔던것은 핑계가 아니라 사실인것 같다.

전체를 본 시청자들은 기억하겠지만 이미 앞선 시내 방송국 촬영시부터 정준하가 은근슬쩍 허리통증을 호소했었다.

이후 같은날 바로 늦게까지 서서 요리를 했으니 안아플수는 없는 상황이다.

뭐 허리통증을 호소한것이 타이밍상 적절치 않았던 점은 있지만 어쨌든 아픈것은 아마도 사실일 것이다.


뭐 그건 다 그렇다치고...

사실 진작부터 말하려던 것은 이것이다.

개인적으로 정준하의 사생활을 캐고 싶은 마음은 없다.

모르겠다 혹시 소녀시대 제시카정도면...캐고 싶긴하겠다만...

몇년전에 정준하가 비호감이 된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악성 루머였다.

"포주나"라는 별명과 더불어 악성루머가 돌았는데...

바로 술집 이른마 룸싸롱 경영이었다.

뭐 정확히 룸싸롱이었는지 도우미 노래방이었는지 모르곘다만...아마 가라오케정도였던걸로...

그리고 여자 접대부 고용해서 2차도 가능했던걸로 얼핏 기억한다.

물론 본인이 해명하기로는...

"정준하"라는 명의만 빌려주고 얼마씩의 돈을 받았던 것으로 해명했다.

나는 정준하가 직접 해명했던 내용의 진위 여부를 판별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뭐 해명했던 내용이 사실이라 치고...

어쩌면 해명했던 내용이 거짓이라고 하면 이런 이야기를 안했겠지만...

상식적으로 어느정도의 개념이 있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것도 본인이 연예인인데...

명의만 빌려주겠는가?

여기서 우리는 정준하가 개념없음을 알 수 있다.

결론은 원래 정준하는 개념이 없다.

다만 명현지 셰프와 호흡이 맞지 않았고...

아니 정확히 말하면 명현지 셰프가 "정준하 사용법"을 몰랐을 뿐이다.

정준하의 무한도전 존재감?

"정준하 사용법"에 익숙한 유재석과 박명수를 위한 개그 도구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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