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칼럼/가쉽

[무한도전 벼농사] 김범 구하라 선택, 역시 호감형 아이돌 구하라

SMALL

[무한도전 벼농사] 김범 구하라 선택, 역시 호감형 아이돌 구하라



무한도전 벼농사 특집에 등장한 김범, 노홍철이 요청한 카라에서 가장 호감가는 멤버에 구하라를 지목했다.

  

올해 초부터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직접 벼농사를 지으며 쌀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린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추수 현장에 추수버라이어티 '같이 베고 싶다 친구야~'라며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자 동료들을 초대했다.

길은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진, DJ 투컷츠)의 타블로에게 전화를 걸었으며, 정준하는 전화를 걸지 않고 "난 오늘 누구 오라고 얘기해 놨다. 깜짝 놀랄 사람이 있다"며 지인을 밝히지 않았다.

전진은 같은 신화 멤버인 가수 이민우, 박명수는 걸그룹 카라(구하라, 강지영, 한승연, 정니콜, 박규리)의 박규리, 노홍철은 바다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 했다.

멤버들이 한창 벼 베기를 하고 있을 무렵 검은 차를 타고 첫번째 추수동반자가 등장했다. 유재석은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보며 반갑게 "민우~"라고 외쳤고 멤버들도 이민우 인줄 알고 맞이 했으나, 얼굴을 확인하고는 모두 화들짝 놀라며 "범이 아니야? 범아~"라며 김범의 등장에 어리둥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근처가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구하2리였다. 그래서 그런지 모두들 구하리와 구하라를 외치며 즐거워했다.

노홍철이 '범이가 좋아하는 카라 1지망'을 선택해달라는 요청에 김범은 구하라를 선택했다.

2009/10/28 - [연예칼럼/가쉽] - 패떴 참돔낚시 조작의혹 PD뿐아니라 나도 대응할 가치를 못느낀다.
2009/10/03 - [연예칼럼/가쉽] - 달콤한걸 - 구하라 달리기 그리고 철인 한승연 그들이 진정한 승자다.
2009/08/14 - [연예칼럼/가쉽] - 남규리 씨야 복귀무산, 연기가 목적인가 소속사 변경이 목적인가?
2009/07/12 - [연예칼럼/가쉽] - 무한도전, 끝없는 도전이 아름다웠다. - 영계백숙과 냉면을 주목했던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