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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준 트레이드, 김시진 넥센 히어로즈 마무리 필요하다며 더 못하고 경력만 많은 이정훈 왜 데려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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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이 고원준보다 나은건 출전 경기수가 많다는것 뿐이다.
스포츠투아이에서 작성된 스카우팅 리포트보니까 경기운영능력이 뛰어나고 위기 관리 능력이 좋은 방어율 6.85짜리 선수라고 나와있다.
대단한 스카우팅 리포트이다...
방어율이 6.85 그래 통산 방어율따지면 4.89인데 경기 운영능력과 위기 관리 능력은 대체 어느 수치에서 판단을 해야하는지 좀 고민이 된다. 좀 더 자세한 스탯이 필요한것 같다...
언론에서는 중간과 마무리를 오갈 수 있는 선수라고 하지만... 단 한시즌도 풀타임 마무리를 안해본 내년이면 35살짜리 선수에게 단순히 13년간의 경력만 보고 스무살짜리 유망주를 덥썩 안겨주면서 일단 마무리가 필요하니 작년에 방어율 6.85짜리 선수라도 일단 데려와야겠다고 하는 김시진 감독의 인터뷰 내용은 변명이겠지?
그나마 박정준을 데려온게 다행인데... 사실상 고원준 <-> 박정준 + 이정훈 트레이드로 봐야지 이정훈때문에 트레이드했다고 하는 믿기지 않는 김시진 감독의 답변은 참...
차라리 박정준의 포텐셜을 보고 데려왔다고하자.
하지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번 시즌 2타수만 들어선 박정준, 방어율 6.85짜리 마무리 후보 이정훈 누구도 탐탁치 않다.
아닌말로 선수층이 두터웠다면 둘중 최소 한명은 포기했을법하다.
그런데... 언더머니 없이 레알 선수 맞트레이드 했다니...
차라리 이정훈 연봉보조 플러스 알파격으로 트레이드 머니 5~10억쯤 쥐어줬다고 쿨하게 까발리자.
어짜피 장사 하루이틀한것도 아니고...
이제는 쿨해질때도 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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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를 봐라, 중계권 장사하려고 당당하게 박찬호, 이승엽 사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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