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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칼럼/BaseBall

박찬호 오릭스 입단 박찬호 이승엽 한솥밥, 박찬호 일본행 결국 뒤늦은 KBO 결정 탓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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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오릭스 입단 박찬호 이승엽 한솥밥, 결국 뒤늦은 KBO 결정 탓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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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해도 박찬호는 메이져리그 구단의 입단 제의를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박찬호는 메이져리그 진출을 할 것으로 보여졌다.

KBO 규정상 박찬호가 국내 복귀하려면 한화로 입단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물론 본인 역시 한화 입단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없다.

하지만 규정상 내년 시즌을 통채로 쉬어야하는 부담감이 있다.

적은 나이가 아닌 상황에 다른 리그를 뛰어야하는 부담감도 있지만 1년을 쉬고 뛰어야한다면 누가 돌아갈 생각을 할까?

결국 박찬호를 위한 KBO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

사실 구실을 만들려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프로 선수로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에서 공로를 감안하면 얼마든지 구실을 만들 수 있다.

거기다 젊은 선수의 경우 파급효과가 너무 크기때문에 나이제한을 두어 몇세 이상의 경우 바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면 단순히 박찬호를 위한 특별 조치가 아닌 향후 많은 선수들의 국내 복귀를 용이하게 할 수 있다.

설령 마이너에서 계속 뛰었다고 하더라도 국내 계약을 버리고 외국에 진출했을 경우 공소시효를 감안하더라도 10년간 규제를 두었다면 충분하다.

따라서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만들더라도 박찬호가 국내에 바로 복귀하는데에 대하여 국민 여론적 거부감은 전혀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올해 한화가 최약체였기때문에 타 구단보다 박찬호가 왔을때 효과가 적기때문에 다른 구단 역시 반발할 가능성이 적었다.

이미 박찬호의 오릭스 입단이 기정사실화 되있는 상태에서 어쩔수없지만...

내후년 시즌 복귀를 위해서 8월 드레프트에 참가해야한다는건 좀 그렇군요... 이미 외국 진출선수들 특별 드레프트에서 한화가 지명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고 내후년에는 국내리그에서 뛰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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