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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한승연 눈물, 카라를 지켜낸 소녀가장 그대는 진정한 카라의 정신적 지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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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눈물, 카라를 지켜낸 소녀가장 그대는 진정한 카라의 정신적 지주이다.





한승연 눈물 - 카라를 지키기 위했던 처절한 몸부림...이제는 카라를 구했다.



강심장에서 보여준 한승연 눈물...오빠팬들의 심금을 울리게한다.

카라(Kara)는 대한민국의 5인조 여성 그룹이다. 팀 이름은 '달콤한 멜로디'라는 뜻의 그리스어다.[1] 소속사는 DSP미디어[2]이고 2007년〈Break It〉으로 데뷔하였다. 데뷔당시 4인조 여성그룹이었으나 2008년 2월 김성희가 팀을 탈퇴하고 구하라와 강지영이 같은 해 6월에 영입되어 현재 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이 멤버로 팀을 구성하고 있다.

카라의 무명시절은 정말 처절했다.



거의 무명시절이던 2007년 5월경 사진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강심장에서 밝힌 한승연의 "카라를 지켜라"는 카라를 구하라와는 사뭇 다르다.

해체하지 않기위해 닥치는대로 방송출연을 했다.

이때 당시 생존 아니 정말 해체를 막기위해 그나마 간판인 한승연은 앵벌이하러 다녔다.

솔까말 게임방송 메인인 온게임넷도 아닌 MBC게임의 프로인 MSL브레이크라는 프로그램에서 부터 한승연은 시작했다.

소녀시대 티파니가 소년소녀가요백서에서 시작했던것 그리고 소녀시대 태연이 강인태연 친친에서 시작했으며 써니 역시 슈주 성민과 라디오를 같이했던것과는 정말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물론 더욱 중요한것은 MSL브레이크의 한승연이 가수 카라의 멤버라는 사실을 잘 몰랐다는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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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 파주퀸 루머, 구하라 구팬션 루머가 터져나왔고 급기야 구하라의 방송사고까지...

갖은 악재속에서 카라는 프리티걸로 일어섰다.

무명시절의 카라의 처절함을 보여주는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공사장 팬미팅이다.

리얼 생계형 아이돌 카라의 공사장 팬미팅...사장님 좀 짱인듯...

이러한 역경을 딛고 살아남은 카라의 정상 등극에 박수를 보낸다.

또한 카라는 진정한 제2의 핑클이다.

다른 DSP 아이돌과는 다른 정말 제2의 핑클로 인정받아 마땅한 그룹이 바로 카라가 아닌가 싶다.

또한 카라의 리더는 박규리지만 진정한 카라의 리더이지 정신적 지주는 바로 한승연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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