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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IT칼럼

구글 스트리트뷰, 다음 로드뷰 사생활 침해 문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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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트리트뷰, 다음 로드뷰 사생활 침해 문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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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트리트뷰, 다음 로드뷰는 포탈 맵서비스의 한차원 높은 단계의 서비스이다.

실제 거리를 보여주면서 VR방식으로 실제 시야처럼 화면을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단순하게 2차원 지도에서 길만 표시해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차량으로 주행하는것처럼 할 수도 있고 동네의 상황이 어떤지도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하지만 구글 스트리트뷰에 알몸 여성의 사진이 2시간가량 노출되었다.

이 사진에는 모자이크 처리되었지만 중년여성의 알몸과 얼굴이 여과없이 그대로 2시간정도 노출되다가 페이스북 등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번지는것을 확인하고 현재는 삭제된 상태이다.

구글 스트리트뷰나 다음 로드뷰와 같은 서비스에서 이와같은 사건이 처음은 아니다.





과거 다음 로드뷰에서 올림픽 공원 부근에서 여자친구를 무릎에 앉혀놓고 치마에 손을 집어넣는 남성의 사진이 공개된 적도 있다.

당시 로드뷰 좌표가 공유되며 다음 로드뷰를 통해 찾아가보기도 했다.



그 뿐아니라 일명 사창가 골목이라 불리는 곳들도 여과없이 보여주면서 대낮부터 호객행위를 하는 젊은 여성들의 모습이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구글 스트리트뷰, 다음 로드뷰 서비스가 편리하긴 하겠지만 실제로 사생활 침해문제 뿐만아니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서비스가 아닌가 다시금 생각해본다.

개인적으로 로드뷰보다는 싸이월드 지도서비스가 더 편한것 같아 난 싸이월드 지도를 사용한다.
(실은 차가 없어서 대중교통 검색이 편한 서비스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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