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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옥택연 현역 못가나? 때아닌 옥택연 병역의혹, 신언니 촬영 이전부터 떠돌았던 옥공익 이야기 루머인가? 진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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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현역 못가나? 때아닌 옥택연 병역의혹, 신언니 촬영 이전부터 떠돌았던 옥공익 이야기 루머인가? 진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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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공익설이 나돌았던건 바로 신데렐라 언니 드라마 촬영을 즈음해서이다.

당시 옥택연은 해병대를 제대한 한정우 역활을 하면서이다.

당시 "옥공익이 무슨 해병대 역활을 하느냐"라는 등의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다.

사실 뭐 공공연하게 다 알려져버린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소속사인 JYP측에서 옥택연 신체검사 결과가 4급으로 공익에 간다는 것이 거짓이라고 부인하지 않고 주민등록번호 도용등으로 몰고가는걸로 보아 옥공익은 사실인듯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4급 판정을 받았다면 병역비리는 아니다.


소속사측은 불특정 다수에 대해 몰아세우기 보다는 두가지 사실에 대하여 명확한 입장을 먼저 밝혀야할 것이다.

1. 옥택연 병무청 신체검사 결과가 4급이 맞는지 여부.
2. 4급을 받는 과정에서 병역비리는 정말 없었는지 여부.


어짜피 완전히 면제가 아닌 이상에야 공익으로 가든 현역으로 가든 활동에 공백기는 불가피하다.

오히려 현역으로 가는 장병들이 요즘 TV에 가끔씩이나마 출연하기 때문에 솔직히 아예 면제로 빼버릴거 아니라면 차라리 현역이 나은 판단일 수 있다.

소속사의 무책임한 대응에 괜히 옥택연 이미지만 버리지 말고 위 두가지 사실만 명확히 구분하여 잘잘못을 가린뒤에 주민등록번호 도용하여 명예훼손(뭐 소속사에서 4급받아서 공익간다는 사실이 허위사실이라고 하지는 않았으니...)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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