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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서우 방송태도 성형전 과거 사진 보다 해피투게더 방송장면이 더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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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방송태도 성형전 과거 사진 보다 해피투게더 방송장면이 더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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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해피투게더를 보기전까지 서우 성형전 과거 사진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래도 서우는 연기는 되잖아."
라는 사실에 반대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예의는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되었다.


서우 방송태도는 시종일관 문근영이 이야기할때는 택연에게 말걸고 천정명이 이야기할때는 문근영이나 택연에게 말거는 행동을 했다.

택연과 웃으며 잡담을 할 때는 박명수가 "못돼 보여요" 라며 웃게끔 만들었고 천정명이 이야기할 당시 문근영에게 속닥거릴때는 유재석이 잘 받아넘겨줬기에 방송에 무리는 없었다.

하지만 시종일관 프로그램에 몰입했다는 느낌보다는 방청객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제 방송태도를 보니 차라리 서우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하기보다는 그냥 스탭들과 함께 지켜보는 입장에서 열심히 웃어주면서 매니져와 담화를 나눴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문주로 남았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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