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칼럼/가쉽

가희 루저논란, 가희 키 정도라면 쫓아다녀줘도 민망하다.

SMALL
가희 루저논란, 가희 키 정도라면 쫓아다녀줘도 민망하다.
관련글 더보기
가희 루저논란 내용을 들어보니...

세바퀴에 출연해 이상형 이야기가 나와서 키작은 남자는 싫다. 나보다 컸으면 좋겠다. 183cm정도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홍대 해킹, "루져는 안받습니다." 한시간동안 공지 올라...
미수다 발언, 스스로 무리수에 침몰한 격

가희의 이런 발언은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홍대 루저녀 이도경같이 마녀사냥 VS 개인의 취향

사실 난 개인의 취향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당시 대부분의 스타들이 괜히 키작은 남자가 좋다고 떠든건 아닌다. 마녀사냥을 비꼬는 언플도 없지않다.



연애학상 183cm가 안되는 남자가 가희에게 접근하기 쉽지 않다.

가희의 키는 검색해보면 다 알지만 168cm 이다.

또한 연예인의 특성상 킬힐을 자주 신는다. 그렇다면 힐 신은 상태에서 최소 178cm가 된다는 말이다.

결국 183cm의 남자라고 해도 거의 대등한 키라는것이다.

이런일을 실제로 겪었다고 치자.

힐포함 가희보다 작은 남자들은 무서워서 다가가기가 쉽지 않다.

옆에 서있기도 민망한 상황이 연출된다.

연애에 있어서 자신감은 산소와 같다.

산소가 없으면 산소마스크를 써서 생명을 유지하지만 산소통에 산소가 없어지면 살 수 없다.

자신감이 없다면 이미 그 연애는 끝이난 것이다.



어쨌거나 가희는 개인의 취향이 183cm라고 했을뿐, 그 이하를 펌하한것은 아니다.

당시 루저발언이 더욱 어이없었던것은 작가가 써준 대본이었다는 변명때문이다.

물론 당시 출연진들이 모두 문제가 있었긴하지만 말이다.

분명한것은 개인의 취향과 펌하는 구분을 했으면 좋겠다.

또한 가희의 취향도 존중해야하지만 네티즌의 취향도 존중해야한다.

결론은 가희가 누굴 좋아하든 그것은 가희 맘.

당신이 누굴까든 그것 역시 당신 마음이다.

다만 현명한 선택을 바랄뿐이다.

2010/07/17 - [Sports칼럼/Soccer] - 스네이더르 결혼, 상대는 네덜란드 최고 섹시녀 욜란테
2010/07/17 - [연예칼럼/가쉽] - 조안 열애인정 ? 조안 오만석 비밀출국, 싱글파파 오만석 조안 교제 사실 공식 인정 후 첫 나들이.
2010/07/17 - [Sports칼럼/Soccer] - 박지성 해명, 기무라 사오리 & 박지성 열애설, 근데 왠 출처가 베트남 언론?
2010/07/15 - [연예칼럼/가쉽] - 타블로 병역의혹, 유승준은 안되고 타블로 형제 병역비리는 괜찮은 관대한 병역법
2010/07/11 - [연예칼럼/가쉽] - 최철호 해명, 최철호 기자회견 궁색한 변명 한마디로 구차하다.



아래 좋아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올블로그추천버튼 블코추천버튼 블로그뉴스추천버튼 믹시추천버튼 한RSS추가버튼 구글리더기추천버튼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