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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동방신기 해체 결정 후 사과문, 정작 잠정해체 결정 사과해야할 SM은 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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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해체 결정 후 사과문, 정작 잠정해체 결정 사과해야할 SM은 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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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동방신기 공방전은 이제 휴전상태이다.

동방신기는 잠정해체 선언과 함께 사과문을 올렸다. 지난해 SM과 대립했던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그리고 SM에 잔류를 결정한 유노윤호, 최강창민 이렇게 다섯사람은 SM이 사실상 세사람과의 소송에서 패소하므로써 국내 활동은 휴업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또한 일본 활동마저 지난주 소속사 에이벡스의 공식 발표와 함께 "동방신기"의 활동은 중단되었다.

다만 이미 일본에서 개별활동은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이미 영웅재중은 일본 드라마 ‘솔직할 수 없어서’ 주연으로 발탁 돼 현지에서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시아준수는 올초 막을 올린 뮤지컬 ‘모차르트’에 이어 내달 26일 일본에서 ‘시아 준수’란 싱글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믹키유천도 내달 초 촬영에 들어가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가제)에 캐스팅 돼 연기자로 나선다.

또한 SM 소속으로 활동하는 최강창민은 "파라다이스 목장"에 주연 발탁 제주도에서 촬영중이라고 한다.

앞으로의 계획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섯사람 모두 일본 활동은 에이벡스에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잠정해체 선언에도 팬클럽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여 변함없는 지지를 보인다.

개인적으로 동방신기 까는 글도 꽤 많이 쓰긴했지만...

실력을 갖춘 마지막 아이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이 일본에서 오래 정상에 머물렀던 이유도 결국 실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각자의 길을 걸어가겠지만 각자 자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동방신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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