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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프만, 플로리다로부터 1300만달러 제시 이제부터 영입러쉬 이어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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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일본킬러로 불리우던 채프만, 지옥에서도 데려온다는 좌완 파이어볼러다.
파이어볼러를 왜 선호하는지는 예~전에 글로 쓴 바 있다.
2009/04/28 - [Sports칼럼/BaseBall] - 우리는 왜 100마일에 열광하는가?
가난한 구단 플로리다는 5년 1300만달러를 제시했다. 또한 보스톤은 약 15M$정도를 제시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일단 채프먼이 100마일대의 강속구를 뿌리고 지난 공개 테스트에서도 야구를 한동안 쉬었음에도 90마일 중반대의 패스트볼을 던진바있었다. 당시 컨디션도 좋은 상태였다.
플로리다가 거금을 제시한 이유는 플로리다가 쿠바 망명자들이 많이 살고 있기에 쿠바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영입에 나섰다는 추측이 있다.
일단 보스톤이나 플로리다나 금액이 비슷한 상태이기 때문에 채프먼 본인의 의사에 따라 결정될것 같다.
하지만 비슷한 금액이라면 주전경쟁도 힘들도 언론의 압박을 많이 받는 보스톤보다는 플로리다에서 편하게 시작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과연 쿠바상조를 이끌던 채프만이 내년시즌 어느팀에서 뛰게될지 나도 참 궁금하다.
근데 지금생각해보니...
쿠바상조 떡실신하지 않았던가??
쳇...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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