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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주말 일정 + 중계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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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6R 일정 및 중계 안내입니다.
주말 TV 공중파 및 케이블 일정은 맨유 스토크시티 경기(한국 시간 25일 01시 30분)만 예정되있습니다.
추후 일정 변경은 확인해봐야겠네요.
일단 24일 저녁 경기로 예정되어있는 경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 국내 중계가 없더라도 하단에 해외 중계 리스트 중에 골라보시면 주요 경기 중계 시청이 가능합니다.
맨시티 vs 에버튼 20:45
웨스트 브롬 vs 풀럼 23:00
리버풀 vs 울버햄튼 23:00
뉴캐슬 vs 블랙번 23:00
위건 vs 토트넘 23:00
첼시 vs 스완지 23:00
아스날 vs 볼튼 23:00 (박주영)
그리고 25일 맨유 스토크시티 01시 30분 경기가 있습니다.
이후 지동원 선수가 선발로 출전 가능한 노리치 선덜랜드 경기가 화요일 새벽에 예정되어있네요
부진 씻은 토레스(?) 어쨌든 맨유전 희망을 보여준 토레스(24일 23시 스완지전)
스완지전을 앞둔 첼시... 물론 오심이 있었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맨유와 경기는 참혹했다.
절치부심 스완지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희망적이었던것은 바로 토레스의 부활이다.
1골을 넣었고 큰 실수를 했지만 어쨌든 아넬카 투입이후 토레스가 살아났고 큰 실수를 했지만 결국 골을 넣은것은 토레스 혼자뿐이었다.
신흥 라이벌전이라 할 수 있는 맨유전에서 골을 넣은것은 아마 다른 경기 몇골과 비교할 수 있는 골이라 할 수 있다.
토레스의 벤치행, 임대설 등등 많은 루머가 나돌았지만 가장 큰 위기의 순간에서 토레스의 골감각을 보여줬다. 물론 스완지전에서도 살아난 모습을 보여줘야겠지만 과연 일회성 희망고문일지 아닐지는 두고봐야할 일이다.
그러나 역시 가장 큰 문제는 토레스의 부활보다는 연령대가 높은 첼시가 주중 칼링컵에서 연장까지 치뤄 엄청난 체력소모를 했다는 점이다.
맨유전 하이라이트 => http://uefahl.tistory.com/136
언빌리버블 맨시티 문제는 지금부터 (24일 20시 45분 에버튼전 맨시티 에버튼 중계 => 바로가기)
시즌 초반 맨시티의 기세는 언빌리버블 그 자체였다.
하지만 문제는 주중 챔피언스리그, 칼링컵 그리고 앞으로 있을 FA컵까지 컵대회를 줄줄히 치뤄야하는 상황이다.
맨유가 더블스쿼드를 시작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살인적인 일정때문이었다.
그리고 컵대회에서 프리미어리그 강팀들이 줄줄히 초반 탈락하는 가장 큰 이유는 컵대회까지 전력을 다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름 체력 안배도 해야하고 안배를 하고싶어도 못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챔스 데뷔전에서 나폴리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문안한 데뷔전을 치뤘던 맨시티는 챔스 경기 이후 리그경기인 18일 풀럼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시티 나폴리전 하이라이트 => http://uefahl.tistory.com/92
맨시티 풀럼전 하이라이트 => http://uefahl.tistory.com/122
칼링컵에서 버밍엄을 2:0으로 꺾고 난 주말 경기에서 어떤 컨디션을 유지해줄지는 궁금한 경기이다. 어쨌든 막강 화력을 지닌 맨시티의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을것 같다.
맨시티 버밍엄 하이라이트(칼링컵) => http://uefahl.tistory.com/134
물론 이외에도 박주영 선수 소속팀 아스날 전 등이 있다.
하지만 현지 상태로 박주영 선수가 선발 출장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드는건 사실이다.
맨시티 에버튼 중계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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