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해명, 김성은 입원 했을뿐 잠적 아니다? , 트위터 할 시간에 오디션 불참 통보라도 해주던가...

김성은 해명, 김성은 입원 했을뿐 잠적 아니다? , 트위터 할 시간에 오디션 불참 통보라도 해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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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입원 하느라 오디션 불참...

사실 연예계 관련 종사자는 아니지만...

나름 연예 가쉽 블로거로써 막장글 좀 써봤다면 좀 써봤는데...

뭐 그러는 가운데 변치않는 진리는 바로 상호간에 즉, 사람과 사람간의 신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나 연예계에서는 정말 "믿음" 없이는 나락으로 추락하는 것 밖에는 없다는게 저의 주관입니다.

뭐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욕하고 싶으신분은 욕해도 좋습니다.

나락으로 추락한 상태에서 딛고 일어서는 첫번째는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밟아오는것이죠.

사실 김성은의 경우 아역스타에서 비교적 성공한 케이스로 꼽힐만한 장서희, 문근영, 김민정 등과 비교할만한 급의 빅스타는 아니었습니다.

사실 순풍산부인과에서 성격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 이후 출연작이 없었죠.

하지만 최근들어 성형고백 우울증 대인기피등 과거사를 공개하면서 이슈를 모아 컴백 분위기를 충분히 고조시킨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김성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배는 고픈데 문병좀 와주세요" "주사를 네방 맞았더니 몽롱하니 좋구나" 그리고 "아파서 잠이 오질 않는다. 항생제를 얼마나 더 먹으란 말이냐" 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KBS N 출연 예정이었던 "너라면 좋겠어" 촬영에 무단 불참한 상태입니다.

아마도 얼마전 밝혀졌던 KBS Block 리스트에 슬그머니 김성은의 이름도 고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오랜만에 컴백을 앞두고 오디션에 무단 불참한 뒤 트위터에 올리기 적합한 글인지 잠시 생각해볼만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KBS측 입장에서는 자신들을 기만한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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