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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재범 영구탈퇴, 팬들을 불편하게 만든 악성루머 선미 열애설 부터 임신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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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영구탈퇴, 팬들을 불편하게 만든 악성루머 선미 열애설 부터 임신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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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5일 JYP는 재범에 대해 공식적으로 "영구탈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앞으로 재범과 관련된 퍼포먼스는 하지 않을것 같다.

소속사에 따르면...
작년 여름 Again and again 활동 시 저지른 잘못이 뒤늦게 불거져 문제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박재범군 본인의 사생활 문제이므로 그 내용을 밝힐 수 없으며, 그 문제의 내용은 작년 9월 팀 탈퇴시의 문제보다도 훨씬 더 안좋고, 또 사회적으로도 훨씬 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것이었다.
과연...

"한국이 싫다!!!" 보다 더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뭘까?

그것도 사생활 문제...

사실 더 큰 문제는 여기서 선미와 스캔들에 대한 악성 문제가 붉어지고 있다. 악성루머가 어디까지 발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아는 수준은 잠자리까지였다. 물론 악성루머이기에 진실성은 희박하다. 하지만 선미와 엮이면서 그리고 선미 탈퇴한 상황과 정확히 맞아 떨어지고 있다.

결국 히스토리를 보면...

11월 재범에게 4월 컴백 제의
12월 재범 고백
1월 선미 탈퇴
2월 재범 영구제명


요런 히스토리이다. 이에 선미 임신설까지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앞에서 말했듯 한국 비하 발언보다 사회적으로 심각한 사생활 문제이지만 사법처벌을 받을일은 아니라는 소속사 입장에 선미 임신설이 힘을 얻었다.

소속사 JYP의 늦장대응으로 결국 악성루머의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팬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악성 루머가 사실이라면 JYP의 소속사 연예인 도덕성 문제를 다시금 점검해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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