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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이해리 각선미, 강민경 가창력 - 다비치에 대한 오해의 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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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각선미, 강민경 가창력 - 다비치에 대한 오해의 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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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각선미와 강민경 가창력이 주목을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비치는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콘서트를 열었다. 광장동 멜론악스홀에서 열린 다비치 콘서트....

어쨌든 이해리 각선미 그리고 강민경 가창력이 주목을 끄는 이유는...

단 둘밖에 없는 그룹에서 상대가 너무 뛰어나기때문 아닐까?


강민경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가...

가창력 부재

얼굴만 믿고 가수된 얼짱 출신 가수

나이가 꽤 된다.

일단 그중에 가장 객관적으로 확실한게...

나이...

소녀시대 윤아랑 동갑인 90년생이다. 사실 나도 이해리때문이긴 하지만 85~87정도로 생각했다.

어쨌든 나이는 확실히 오해였다.

또한 강민경이 얼짱출신이 맞긴하지만 어느정도 실력을 갖춘 가수이다.

최소한 씨야 남규리정도의 실력은 되고, 예전에 걸그룹 1세대 핑클 멤버와 비교해도 최소한 중간급은 된다.

한마디로 강민경이 가창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는건 사실이지만 적어도 팀에 누를 끼칠정도는 아니고 이해리가 동시에 소화할 수 없는 중저음을 안정적으로 커버해주고 있느니 최소한 제 몫은 하는 셈이다.

그 외의 부분은 어짜피 이해리와 겹치는 부분이기때문에 잘한다 못한다를 논할 필요는 없을듯하다.

그리고 이해리...

이해리 각선미를 띄워줬는데...

어쩌면 이번 다비치 콘서트를 통해서 가장 보여주고 싶은 부분이 서로에게 가려졌던 부분을 드러내는게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이해리도 화장만 잘 하면 이쁜얼굴이라고 생각한다.

가끔 화장이 이상하게 되서...

예전에 같은 회사 여직원이 떠오르는데...

그런 모습 볼때마다 참 안습...

어쨌든 이해리도 충분히 예쁘고 몸매도 좋고 강민경도 충분히 가창력 있다는게 제 개인적인 소견...

여성 듀오로써...그룹으로써 가장 팀원간의 조화와 균형이 맞는팀이 다비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그래서 연속 히트를 치고 있는것일 테지요...


근데...사실 이해리 하면 빵꾸똥꾸가 더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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