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과거사진, 힐링캠프 박근혜 근자감 대박

박근혜 과거사진, 힐링캠프 박근혜 근자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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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년특집으로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 위원장이 출연했다.

박위원장은 김제동과 고소관련 내용에서 "저도 그러고 다닙니다."라는 말을 건네며 인증샷은 안찍고 지역구에서 주민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건냈다고 말했다.

물론 이제 SNS 규제 위헌 판결이 났기 때문에 김제동으로써는 한결 자유로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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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에서는 박근혜 과거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박근혜는 과거사진에 대하여 "몸매가 받쳐줬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안철수에 대해서는 젊은이들과 소통을 잘해서 지지를 받고 있다는 평을 했다.

일단 정치적인 평가를 떠나 힐링캠프 출연 자체가 박근혜로써 젊은층에 잔잔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것이라고 판단한다.

물론 그 기회를 젊은층이 어떻게 표현할지는 투표에 달려있다.

여태까지 TV출연을 거의 하지 않았던 박근혜가 대선을 앞둔 신년부터 TV에 출연했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보여진다.

향후 대선 행보를 주목해보아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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