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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칼럼/BaseBall

롯데 무관중운동, 888577 악몽 되살아난 롯데팬 꼴삭전 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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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무관중운동, 888577 악몽 되살아난 롯데팬 꼴삭전 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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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577

전화번호도 아닌 이것은 바로 2001년부터 롯데의 성적이다.

한때 엘롯기 동맹을 만들어낸 그 숫자이다.

하지만 그 숫자를 깬 사람이 있으니 그는 바로 제이 로이스터 감독이다.

사상 첫 외국인 감독이 극성 롯데팬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결국 우승을 못시켰다는 이유로 재계약에 실패했다.

재계약과 관련하여 팬들의 반발이 심했으나 결국 신임 감독의 성적은 시원치 않았다.

지난 스토브리그 로이스터 감독과 재계약 문제

이대호가 연봉조정 신청까지 갔던 사례등을 통해 불만이 쌓여왔던 것이다.

또한 프론트진은 스카우터 능력 부재, 유망주 육성 실패 등 기술적인 부분에다가 자기 이익만 챙기려는 이기주의에서 발단한 제9구단 창단 반대 등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거기에 개막 이후 고원준 코리등 투수진의 잦은 보직 변경, 홍성흔 외야수 적응 실패 등 뽑아든 칼이 모두 헛손질에 그쳤다.

KBO 관중 동원 및 시즌 롯데 관중 동원 수치는 나중 이야기고 과연 최소 관중 1,2위를 갱신할지 주목해봐야겠다.

혹시나 평일 경기이니 롯데 그룹 차원에서 사원들에게 야구장 티켓을 뿌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만드는 대목이다.

p.s 무관중도 좋지만 무중계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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