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울문화예술대상 대중가수 대상, 걸그룹 넘버원 입증

소녀시대 서울문화예술대상 대중가수 대상, 걸그룹 넘버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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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울문화예술대상 대중가수 대상 부분을 차지하면서 지난해 걸그룹 열풍에서 넘버원임을 입증했습니다.

소녀시대는 작년초 2집 oh를 비롯하여 run devil run 등 지난해 대부분의 시상식을 휩쓸다시피했다.

물론 MAMA는 유독 제외가 되었는데...

SM측은 이에 불만을 품고 전원 불참을 선언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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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중에 Mnet관계자도 포함되었는데...

아무래도 Mnet에서 단독으로 하는 시상식이 아니다보니 대상을 수상했나보군요...

카라도 탈만했고 포미닛이나 2NE1도 탈만했는데... 결정이 그렇게 났나봅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소녀시대외에 드라마 작가상에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작가, 드라마감독상에 동이 이병훈PD, 영화감독 대상에 부당거래 류승완 감독, 대중가요 프로듀서 대상에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 뮤지컬 대상에는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 역을 맡았던 정성화등이 선정되었습니다.

이외 특별상에 야망의 전설 연출자이자 교통사고로 10년만에 컴백한 고마워 웃게해줘서 김영진PD 와 MBC 아마존의 눈물 김진만PD와 김현철PD가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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