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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현빈 해병대 자원입대 VS 유승호 해병대 지원 예정(?) 대세는 해병대 자원 입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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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해병대 자원입대 VS 유승호 해병대 지원 예정(?) 대세는 해병대 자원 입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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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상식에서 현빈은 "당분간 떨어져 지낼 것 같다."라는 말로 군입대에 대한 여운을 남겼다.

어짜피 한번은 해야할 군생활이고 지금 상황에서 더 미뤄도 몇달 못미룰 상황이라면 현빈에게 최선은 해병대 자원입대인 것이다.

사실 해병대는 오래전부터 가장 빨리 군대가는 방법으로 꼽히고 있다.

올 3월에 해병대 입대 예정이라는 현빈은 드라마에서 항상 "최선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던 모습답게 최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현빈에 대한 아쉬움이 남겠지만...

그것은 현빈 플레이어로 달래야할것같다. => http://v.daum.net/link/12575220

현재 병무청 면접중인데 합격이 되면 3월에 입대한다고 한다.

현빈은 일반사병으로 군생활을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유승호가 얼마전에 이정을 따라 해병대에 지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병대 선배인 이정은 이에 아직 고등학생이라 아무 생각없이 한 소리 같다며 핀잔을 주었다.

하지만 진정 해병대를 원한다면 전화를 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조언을 해주겠다는 말을 남겼다.

강호동이 유승호가 울 확률이 몇%냐는 질문에

"나도 세번 울었다며 2000%다"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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