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ports칼럼/BaseBall

김태균 90억 / 7억엔, 한화떠나 일본 롯데 3년계약 체결

SMALL

김태균 90억 / 7억엔, 한화떠나 일본 롯데 3년계약 체결



김태균 90억 계약을 성공시켰다.

일본 롯데 지바 말린스는 김태균과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계약 조건은 3년 총액 7억엔(약 90억원)으로 알려졌다. 계약금 1억엔, 연봉과 옵션이 1억 5,000만엔씩이다.

김태균은 한국 프로선수로는 11번째 일본 진출을 하게 됐다. 선동열 삼성 감독, 이종범(KIA), 구대성(한화), 이병규(전 주니치), 임창용 이혜천(이상 야쿠르트) 등이 먼저 일본무대를 밟은 바 있다. 지바 롯데로는 지난 2004시즌 이승엽(요미우리) 이후 2번째다. 당시 이승엽은 2년 총액 5억엔의 조건으로 지바 롯데에 입단했다.

한화 이범호 역시 일본 진출을 염두해두고 있는 터라 한화는 쌍포가 빠진체 전력누수가 심할 전망이다.


2009/11/07 - [스포츠] - 홍수아 1이닝 완벽투, 내년엔 프로 데뷔?
2009/10/30 - [issue] - 윤아 사이판 휴가 사진공개, 빛나는 외모는 쌩얼도 빛난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