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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소향, 한국의 머라이어캐리를 꿈꾸다. + 열린음악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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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한국의 머라이어캐리를 꿈꾸다. + 열린음악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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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은 1978년생으로 96년 게스트앨범 방황하는 친구에게 로 CCM 데뷔를 합니다.

이후 반석위에, 주님 다시 오실때 등등 많은 CCM곡들을 발표했고 CCM가수로써는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됩니다.

물론 뛰어난 재능에도 CCM에 전념하는 이유는 스타킹에서 본인이 밝혔듯 일찍 결혼한 이유도 있겠지만 자궁암 판정을 받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데뷔시기를 놓친 탓도 있죠.(스타킹 영상 : http://blogdoc.nate.com/2817526 )




소향 - 주님 다시 오실때

머라이어캐리 노래를 1000번이고 만번이고 계속 들으면서 연습했다고하는데...

역시 뛰어난 가수를 카피하는 것도 훌륭한 연습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가수 유영석씨가 고음을 내는 법에 대해 라디오(유영석의 FM인기가요)에서 밝힌적이 있는데...

그냥 계속 내다보면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고음도 역시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르는 음이 없나봅니다.

소향씨가 스타킹에 나왔다고 해서 CCM음반이 아닌 다른 음반을 낼 가능성은 적을 것 같습니다.

그냥 기독교인들 중에 소향씨를 잘 몰랐던 아줌마, 아저씨들이 한번 들어보는 정도?

소향씨는 이미 열린음악회 등에도 여러차례 출연했습니다.

물론 CCM곡도 불렀지만 My heart will go on과 같은 노래도 부렀습니다.


 Power of love @ 열림음악화 081228



Hero @ 열림음악화 091025

앞으로 소향씨도 종종 공중파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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