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한구 절도, BMW이어 이번엔 허머H3 네티즌 비난 잇달아

곽한구 절도, BMW이어 이번엔 허머H3 네티즌 비난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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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곽한구, 한때는 독한놈들로 인기를 끌었던 그가 작년 9월 첫 절도를 시작했다.

카센터에 있던 BMW의 키가 걸려있는 것을 보고 키를 훔친 뒤 다음날 BWM를 타고 달아났다.

사실 그때 당시 집행유예로 풀려난것이 의아했다.

하지만 차량 소유주와 합의하에 풀려난것으로 기억되지만 당시에도 죄질이 나뻤던 것은 사실이다.

분명 BMW 절도 당시 곽한구는 키를 먼저 훔친 뒤, 다음날 다시와서 차량을 타고 달아났다.

분명 우발적인 범죄라고 하기엔 치밀했다. 우발적이었다면 키를 훔치면서 바로 타고 달아났어야하는데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이번에 곽한구 절도 사건 역시 마찬가지 수법을 사용했다고 한다.

자동차 매매장에 있던 허머H3의 키를 훔쳐 타고 달아났고 BMW를 절도했을 당시와 똑같은 변명을 하고 있다.

이거 은근히 허머H3광고 같기도하고...

사실 허머 H3는 광고가 필요없는 차이다.

가격은 둘째치고라도 연비가 1리터당 6km가 공인연비같던데...

그럼 5km가는데 1500원씩 버리는건데...우왕...

왠만한 부자 아니면 타고다니기 힘든 연비다. 어짜피 차량 스타일도 완전 미국 양키스타일이라 연비 최악에 힘은 만땅 좋은 차량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돈많은 부자들도 돈많다고 험비를 선호하지는 않는다.

험비는 원래 탱크를 개조해서 만든 차량으로 나중에 GM이 인수하면서 크기를 좀 더 줄여 도로주행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차량이 바로 험비H3이다. 덕분에 SUV계의 하이앤드급 차량으로 군림하고 있지만...

사실 돈을 떠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타기는 쉽지 않은 차...

어쨌든 곽한구는 평생 소원이었을 험비 차량 타보기에 성공했고 얼마간이든 공짜로 밥먹을테니 걱정없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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