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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폐결절, 건강이상으로 단비 하차 - 일단 대타 마르코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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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건강이상으로 일밤 - 단비에 하차하게 되었다.
폐결절인 탁재훈은 폐에 이상이 있다는 건강진단 결과에 따라 일단 쉬기로 했다.
일단 대타에는 천하무적 야구단의 마르코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마르코는 아르헨티나 노홍철이라고 불릴만큼 말이 많기로 소문난 예능계 인재이다.
한국어를 잘 못해서 그동안 가슴앓이해왔다는것이 주위의 이야기이다.
마르코 개인 스케쥴때문에 고정은 거절했다고 한다.
탁재훈 촬영분은 15일 방송분까지이며 이후 방송은 다른 출연자가 섭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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