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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폭행사건, 강병규 아이리스 촬영장 폭행 진위논란, 그러게 뭐하러 밤에 촬영장 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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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폭행사건 당시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었다. 왜 밤에 촬영장에 갔을까?
아이리스 촬영은 낮에 하지 않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강병규는 이에 본인도 피해자이다. 맞기만했었다. 조폭과 연루된것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양측 모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바 경찰측은 대질심문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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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가 이병헌의 전 애인 권모씨의 지인과 아는 사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병규는 아이리스 제작사 정태원 대표가 '강병규가 권모씨 배후다.'라는 유언비어를 퍼트려 정대표에게 연락을 취했고, 정대표는 "날 아느냐?"라는 질문에 전화를 끊어버렸다고 밝혔다.
이에 강병규는 김승우에게 연락하여 화해를 위해 촬영장을 찾았다고 밝혔으나...
솔직히 따지러 간거 아닐까 싶다.
어쨌든 강병규든 정태원 대표든 둘 중 한사람은 조폭을 부른건 사실인듯 하다.
아무리 조폭이 할일이 없다지만...
아무 이득도 없는데 드라마 촬영장에 와서 사람패고 하지는 않을것이다. 분명 조폭의 배후가 있기때문에 오긴했다.
그러나 강병규가 불렀는지 정태원 대표가 불렀는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일이다.
강병규 본인이 억울하다니 참 할말은 없다만...
강병규가 조폭을 부른게 아니라면 설령 누군가 맞았다한들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이다.
당시 상황은 강병규 혼자 다수를 상대로 하고 있었기에 강병규가 본인 방어를 위해 누군가 때렸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강병규에게 맞았다는 A씨는 전치 몇주라는 단어등이 기사에 나오지 않은걸로 보아 한두대 맞고 말은듯하다.
솔직히 다구리 상황에서 한대 맞았다면 본인이 재수없어서 한대 맞은것이지...
어짜피 아무리 상호 폭행이라고 한들 강병규보다는 본인측이 더 과실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야한다.
강병규도 연예인이기전에 사람이다. 따라서 강병규의 말이 맞다면 강병규의 폭행도 어느정도 정상참작을 해줘야하지 않을까 싶다.
뭐 그러나...
강병규는 2008년 올림픽 호화 응원단과 도박연류 등으로 잠수타고 있는 상황인데...
아이리스 촬영장에 갔었던 사람이 강병규라니...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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