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재결성, 코어콘텐츠미디어 간판 앵벌이 그룹 이미지 벗을까?

여성시대 재결성, 코어콘텐츠미디어 간판 앵벌이 그룹 이미지 벗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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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뭘까?

여성시대 재결성 소식에 다시금 재조명해본다.

1. 앵벌이 그룹
2. 남규리 탈퇴
3. 김연지 + 이해리 + etc

1. 앵벌이 그룹

여성시대 1기(일단 그렇게 부르자)멤버의 구성은 씨야 2명 + 티아라 지연 + 다비치 였다.

당시 8282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 다비치는 여성시대 활동과 함께 앨범 활동을 접었다.

여성시대 1기가 앵벌이 그룹 이미지였던 가장 큰 이유가 두가지가 있는데...

남규리 문제로 앨범 발표를 못하고 있다는 씨야가 여성시대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하게 되었다는 점.

그리고 데뷔도 안한 티아라 멤버 한명을 "티아라 지연"이라고 내걸고 내보냈다는 점...

물론 티아라 지연이 나와서 문제될건 없었지만...

곡을 들어봐라...이게 어디 5명이 부를 수준의 곡이던가?


2. 남규리 탈퇴

티아라 노이즈 마케팅 => http://edolkey.tistory.com/2127

여성시대는 그야말로 코어콘텐츠 미디어의 노이즈 마케팅 전략의 부산물일 뿐이다.


3. 김연지 + 이해리 + etc

솔직히 말해서 여성시대 곡은 다비치가 부르면 딱 적당한 노래이다.

씨야가 추구하던 미디움 템포도 아니고 티아라가 부르기에 적당한 발랄하기만 한 곡도 아니고

적당히 빠른비트와 함께 8282와 비슷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곡이다.

뭐 어짜피 티아라 홍보용 프로젝트였으니...

어쨌든 성공한 프로젝트인가?


이제는 왜 여성시대가 재결성 되었는지가 궁금하다.

왜 재결성되었을까?

일단 멤버들 구성이 좀 바뀌었다.

다비치는 그대로 간다. 좀 불쌍함...

티아라 지연 => 티아라 효민 / 은정

씨야 김연지, 이보람 => 이보람, 수미

아무래도 세개의 그룹에서 젤 만만한 애들 뽑아내느라 멤버를 바꾼게 아닌가 싶다.

워낙 노이즈 마케팅이 심하고 소속사 연예인들 부려먹는 소속사라...

무슨 꿍꿍이가 있어서 재결성 되었는지...

나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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