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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결국 티아라 광고로 사용된 남규리 씨야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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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티아라 광고로 사용한 남규리 씨야 탈퇴...


엠넷미디어의 전용 광고 상품 남규리 탈퇴

이미 남규리와 엠넷미디어는 4월20일경 남규리의 팀 이탈선언과 더불어 엠넷미디어측이 소송을 걸면서 싸움이 나는가 했다.

하지만 티아라 지연 + 다비치 + 남규리를 제외한 씨야 멤버 5명으로 구성된 "여성시대"라는 프로젝트 그룹의 홍보용으로 사용된 떡밥이었다.

또한 티아라 지연을 통해 티아라 광고까지 하게 되는 꼴이었다.

남규리 활동제개?? 아니나 다를까 소송을 떡밥으로 쓰는 엠넷미디어의 저질 언론플레이

그러더니 6월초 남규리의 대외 활동이 다시 시작되었다.

그것도 새로운 소속사도 아니고 엠넷미디어에서 미리 잡혀진 스케쥴을 소화하기 시작한 것이다.



소송소식도 온데간데없더니만..

결국 남규리는 휴식기간을 갖으려 했던것이고 엠넷은 민사소송비용 몇만원 내고 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여성시대를 거의 공짜로 홍보했다.

덕분에 남규리, 티아라, 여성시대는 틈틈히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면서 나름 관심을 받았다.

어쨌거나 이미 여러차례 써먹은 떡밥이기에...

부디 씨야는 탈퇴하길 바란다.

어짜피 남규리가 원하는게 씨야 탈퇴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씨야도 굳이 남규리 없어도 가창력으로 이미 인정받았고 남규리는 가창력만 놓고볼때 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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