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에베르스트산 도전, 은퇴후 산악인 될 기세

최희섭 에베르스트산 도전, 은퇴후 산악인 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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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은 은퇴후 산악인이 되려는 것일까?

작년 스토브리그때 등산을 통해 올시즌 효과를 톡톡히 보았던 최희섭은

친한 동료 후배와 함께 산에 오르기도 하면서 등산의 마력에 빠졌다.

에베르스트산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높이가 무려 8848m나 된다.

일단은 내년 시즌종료후 5000m까지 도전할 생각이라고 한다.




근데 실제로 인터뷰 내용중에 은퇴 후 정상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바 있다.

이것은 야구선수로써 훈련을 위해 에베르스트산에 가는것이 아니라

은퇴설계를 하는 모습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