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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배수빈, 임대호 가장 설레였던 상대 배우 - 한효주 문근영은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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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임대호 가장 설레였던 상대 배우 - 한효주 문근영은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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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임대호, 가장 설레이게 만들었던 상대 배우다."

라고 유재석 김원희 놀러와에서 밝혔다.

배수빈은 동성애 코드에 감정 몰입을 하다보니 임대호가 가장 설레였다고 밝혔다.

임대호와 배수빈은 드라마 주몽에 나와 협보와 사용 행수 역활을 맡았다.

남자다운 협보와 여자같은 사용행수의 멜로신은 주몽의 드라마 중 꽤 감칠맛나는 부분이기도 했다.


또한 배수빈은 한효주에 대해서는 리액션이 좋아 찬란한 유산에서 데이트신이 많이 기억에 남는다며 임대호 다음 순위에 꼽았다.

그리고 문근영은 바람의 화원에서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다며 3위에 꼽았다.

결론은...

한효주 같은 여자랑 데이트하고 싶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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