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곰인형 사랑은 여전 - 프리스케이팅 복장입은 곰인형

김연아 곰인형 사랑은 여전 - 프리스케이팅 복장입은 곰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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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곰인형 사랑은 끝이 없나봅니다.

그랑프리파이널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마친 김연아는 많은 인형세례를 받았습니다.

그중에 문득 김연아가 직접 인형을 집어드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수많은 인형중에 곰인형 하나를 집어들었습니다.

핑크색 곰인형에 프리스케이팅 복장을 한 곰인형이 바닥에 떨어져있자 김연아는 밝은 미소와 함께 집어들었습니다.

 [김연아 경기결과] 그랑프리 파이널 당연히 우승 김연아 프리스케이팅 역전우승, 안도미키는 2위

김연아는 전날 0.56점 뒤진 2위에 그쳤으나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만회하여 역전우승을 거두었습니다.

2위는 합계점수에서 2.92점 뒤진 안도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