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음원유출, 홍보를 위한 억측, 당연히 MBC라디오 공식사과 받아야한다.

애프터스쿨 음원유출, 홍보를 위한 억측, 당연히 MBC라디오 공식사과 받아야한다.

관련글 더보기

애프터스쿨 음원유출로 한동안 떠들석했다.

유투브나 P2P사이트같은것도 아니고 방송을 했을 뿐인데...

음원유출이라 표현한것은 억측이다.

사실 표현 자체가 문제가 있다.

음원유출 vs 방송

음원유출과 방송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그리고 일반 P2P 사이트와 멜론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곰곰히 생각해보아야한다.

음원유출이라는 표현 자체가 적절치 못하다는 말이다.

단순하게 원래 공개 일정보다 방송을 사전협의 없이 방송을 했던 부분만 지적했다면 당연히 MBC라디오측과 애프터스쿨 소속사인 플레디스 양측의 의견을 들어보아야한다.

하지만 이것을 음원유출이라고 표현해버렸으니 당연히 사과를 받아야하는것 아닌가?

MBC는 이미 저작권 협회에게 방송을 위한 저작권료를 내고 있다.

따라서 국내 발매된 모든 앨범을 방송할 권리가 있다.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다.

결국 MBC라디오에서 애프터스쿨의 너때문에를 사전협의 없이 방송했던것이 문제가 된다면, 멜론과 같은 음원 사이트도 불법이다.

단순히 애프터스쿨은 소영 탈퇴 이후로 계속되는 노이즈 마케팅의 일환으로 판단된다.

2009/11/15 - [연예칼럼/가쉽] - 유소영 근황, 미니홈피 통해 탈퇴 후 더 행복해진 모습 전해
2009/11/23 - [연예칼럼/가쉽] - 윤두준 루머, 제2의 소영되나?
2009/11/04 - [연예칼럼/가쉽] - 그룹 탈퇴한 아이돌 유형별로 모아봤더니...

노이즈 마케팅의 당연한 수순이지만 결국 MBC라디오가 플레디스로부터 공식 사과를 받아야 마땅하다.

애프터스쿨 너때문에 KBS 뮤직뱅크 컴백영상 => http://edolkey.tistory.com/3277

이번 사건이 MBC 라디오의 잘못으로 판단된다면 우리는 굳이 멜론과 같은 사이트를 이용할 필요도 없고

그냥 아무데서나 불법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해도 된다.

어짜피 어떤 경우도 100%완벽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