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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채연 음원 유출 사태, 전곡 유포는 과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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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단순하게 일부분만 유출이 아니다. 곡 전체가 유출되었다.

이 영상이 올라온게 3일전이니 이번달 초에 이미 유출되었다는 이야기다.

당초 계획이었단 12일 발표에 앞서 음원유출때문에 이번주 주말에 음악프로를 통해 채연이 컴백한다 사실을 감안하더라도 단 몇일이지만 어쨌거나 전곡을 다 들을 수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http://www.yesasia.com/global/chae-yeon-mini-album-shake/1019930654-0-0-0-en/info.html 라는 사이트를 보면 이미 판매를 시작한 상태이다.

그리고 http://www.youtube.com/profile?user=199urnobody199&view=videos&start=40 페이지에 가면 단순하게 타이틀곡만 올라온게 아니다.

앨범 전체가 올라와 있다.

이는 이미 공장에서 찍어낸 CD들 중에 빼돌려 음원을 유출시킨게 아닌가 싶다.

사실 채연측에서는 단순하게 노이즈 마케팅의 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해 타이틀곡의 일부를 유출시킬수도 있고

아니면 단순하게 타이틀곡만 유출시킬수도 있다.

하지만 이건 앨범 통채로 떠돌아다니니 좀 아니지 싶다.

일단은 저 유투브 아이디도 한번 조사해볼 필요도 있고

YESASIA라는 사이트도 조사해볼 필요가 있는게 아닌가싶다.

사실 티저영상처럼 음반 발매하기전에 팬들에게 서비스 차원에서 1분정도 무료듣기 해주는것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사실 가수들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정도는 해줘야 들어보고 좋은가 나쁜가를 판단하고 음반을 구매할 수 있는 계기가 될테니까...

하지만 이번 채연 5집 음원유출 사태와 같이 앨범 전곡에 대하여 다운로드, 미리듣기 등을 앨범 발매 이전부터 가능하다는건

당혹감을 감출수없다.

나도 사실 가수들의 앨범을 잘 사주는건 아니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음원유출에 대한 올바른 처벌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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