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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공포영화제작소, 소녀시대는 빛이 났으나...뭔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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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막장 삘인 프로...

사실 공공연하게 다 알고 있던 SM과 MBC와의 관계...

뭐 서로 버릴수는 없는 노릇이니 어쩔수없이 화해한듯...

그리고 꺼내든 MBC의 야심찬 카드가 바로 "소녀시대"

예전부터 이야기했던 우결의 소시떡밥론 결정체가 바로 공포영화 제작소이다.

사실 감춰뒀던 정형돈 열애설을 빵 터트린건 MBC측의 의도였을지도...

몇달째 감춰왔던 비밀을...굳이 이 타이밍에 시기적절하게 터트릴 이유도 없지 않는가?

어쨌거나 나름 밑밥떨어진 일밤은 우결의 식상함에 새 포맷으로 바꿨다.

그리고 세바퀴는 나름 토요일 뉴스끝나고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모양이다.

원래 그때 무슨 드라마하고 그랬는데...좀 아쉽다. 예전에 박시은 나왔던 그 드라마 나름 재밌게 봤는데...

어쨌거나 공포영화 제작소...


뭐 오늘은 가볍게 태연 몰카로 스타트를 끊어줬다.

물론 그 이전에 몇장면 나오기는 했으나...어쩌면 주가 몰카였던듯...

뭐 소녀시대로써는 손해볼 장사가 아니다...

9명이 다 출연하는 프로그램이고 KBS 드라마 찍느라 MBC에 예능에 발길을 안줬던 윤아도 이제는 MBC에 자연스레 나올 수 있다.

이제는 신데렐라를 하니까...

어쨌거나 멤버 대부분의 장래희망이 연기자일정도로 연기 욕심 많은 멤버들이 많으니 잘됐네...

하지만 기왕이면 연기할 사람들은 여기 고정으로 나오고...

다음 앨범부터는 그냥 노래하고 싶은 애들로 프로젝트 형식으로 나왔으면 하는게...

오빠의 바램이다...

싫음 말구...

p.s 유리는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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