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칼럼/가쉽

강호동 마지막방송, 쓸쓸한 편집보다 그를 더욱 쓸쓸하게 만드는 진실

SMALL
강호동 마지막방송, 쓸쓸한 편집보다 그를 더욱 쓸쓸하게 만드는 진실
관련글 더보기
공식적인 마지막방송 분량으로 밝혀져있는 1박 2일 장면의 쓸쓸한 왕따편집이 그의 뒷모습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하지만 왕따편집보다 더욱 그를 쓸쓸하게 만드는것은 바로 루머의 진실이다.

근 한달여동안 탈세 루머부터 땅 투기 의혹까지 그를 잔인하게 만들었다.

사실 법인에서 국세청 세무감사를 받을때도 어지간한 기업들은 몇달씩 받는 경우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대기업의 경우 회계자료를 만들때부터 이미 회계법인에서 자료를 만들어서 감사를 받는것은 물론이고 경우에 따라 기간이 길어지게 마련이지만 아무리 강호동이 걸어다니는 기업이라고 할지라도 몇달씩 세무감사를 받는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사실이고 국세청에서 대놓고 표적수사를 하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한 일이다.

결과적으로 강호동은 겸허히 추징금에 대한 성실 납부를 약속하며 잠정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결국 국세청에서는 강호동의 탈세에 대하여 고의성없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해 더욱 씁쓸하게 만들었다.

또한 과거 땅을 매입한것으로 알려진 평창의 토지 역시 마찬가지이다.

강호동 평창투기, 탈세의혹보다 더 치명적이다.
평창투자 지금은 빠져야할때.

2009년 7억원 가량의 평창 알펜시아 부근 땅을 매입했고 얼마전 13억가량의 땅을 매입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땅은 투자 / 투기 논란속에 실제로는 거래가 불가능한 맹지에 속한다고 주변인은 밝히고 있다. 투기 여부를 떠나 사실상 사기를 당한것이나 다름없는것이 현실이다.


1박 2일 편집상 강호동은 왕따 편집을 당했다고 시청자들은 말하고 있다.

하지만 정말 왕따는 편집된 방송분량이 아니라 강호동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



 아래 좋아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올블로그추천버튼 블코추천버튼 블로그뉴스추천버튼 믹시추천버튼 한RSS추가버튼 구글리더기추천버튼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