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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아스날 행? 갈 곳 없는 박주영 데려올 사람 없는 아스날 이해타산 맞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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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협상은 가능하다.
박주영도 이미 저번 이적시장의 혼다마냥 갈곳없이 설만 나돌고 있는 실정이다.
소속팀은 이적료를 600만 유로(약 100억 수준)으로 못 박은 상태이다.
하지만 타 팀의 경우 150만 유로 수준이라 격차가 크다.
영입하려는 팀의 경우 2년 임대라는 느낌으로 영입하는것이고 파는 입장에서는 완전한 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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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 떠난 아스날 위기의 초반 나스리 너마져...
첫끝발이 개끝발이라는 이야기도 있긴하다만...
아스날 입장에서는 파브레가스 공백이 크다. 그가 여름 내내 버티다가 떠나버렸기 때문이다.
나스리 이적 초읽기
나스리마저 떠난다면 유로파 리그 및 시즌등 동시에 치뤄야하는 살인 일정 속에서 베스트 11 구성조차 힘든 상황이다.
물론 뱅거 감독 징계는 별개문제이다.
거기다 메르테사커 등 영입 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결국 누군가를 데려와야겠는데...
그나마 쓸만한 카드가 바로 박주영인것이다.
물론 기성용도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 다만 1000만 파운드에 육박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이지만 그간 이적 시장에서 받은 이적료로 감당하기 충분해 보이는 액수이다.
어찌되었건 누군가 데려오기는 해야할 아스날 입장에서는 기성용이든 박주영이든 일단 계약부터 하고 볼 상황일만큼 위기의 순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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