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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칼럼

미쉘위 첫 우승, 주목만 받던 그녀의 첫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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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위 첫 우승, 주목만 받던 그녀의 첫 성과.

미쉘위, 사실 데뷔와 동시에 화제가 되었다.

훤칠한 키에 호쾌한 장타를 뻥뻥 날리던 그녀는 1000만달러 스폰서를 받더니만 남자대회를 더 많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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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부상등으로 인해 고전을 거듭하다 다시 LPGA로 들어왔다.

하지만 스탠포드에 입학하고 학업과 투어를 병행하느라 좋은 성과를 내지는 못할거라는 예상...

이번대회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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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성적에서 말해주듯, 신지애, 오초아와 같은 골프팬이 아니라도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이름과 크리머와 같은 영건 그리고 크리스티 커와 같은 베테랑들과 경쟁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나 반가운 소식은 그간 멘탈적인 약점을 많이 보여줬던 미쉘위의 모습과는 달리 정신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느낌이었다.

마지막 라운드 12번홀에서 티샷이 카트 도로로 빗나갔으며 두번째 샷 역시 나무를 맞고 앞으로 떨어졌지만 예전과는 달리 침착하게 다음샷을 그린위로 올린뒤 보기로 마무리했다.

예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규정위반으로 벌타먹고(OB로 인한 벌타와는 다름) 다음 홀로 갔을때 점수 안적어서 실격처리됐던가 하여튼 그 때 굉장히 구설수에 올랐던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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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살이 된 미쉘위.

이제는 어른이 된 것 같다.

첫 우승과 함께 어른스러움을 보여준 미쉘위는 본인의 특기인 호쾌한 드라이버 장타와 함께 내년 시즌이 더욱 기대가 되는 미완의 대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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