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예언 했던 김성민 약물복용 원인이 조울증(?), 김성민 조울증 이해는 가지만 동정론 펼치기엔 너무 큰 죄.

이경규 예언 했던 김성민 약물복용 원인이 조울증(?), 김성민 조울증 이해는 가지만 동정론 펼치기엔 너무 큰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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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조울증...

사실 누구나 약간의 조증과 우울증은 있다.

두가지를 합한게 조울증이다.

정식으로 검진 결과가 나온것도 아니고 추측상 조울증 같다. 라는 말 한마디에 동정론을 펼치는건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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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건강 검진 편에서 이경규는 김성민을 가르켜 오랫동안 약물 복용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농담으로 넘어갔던 이 발언은 결국 사실로 드러났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김구라의 신정환 도박 예언이 있었다...

뭐 다시 조울증이야기로 돌아와서...

사실 조울증이 참기 힘든 일이긴 하다.

정신과 상담을 받으면 무조건 조증 아니면 우울증 아니면 조울증이라고 한다.

그냥 그렇다. 왜냐면 누구나 다 조금씩 증상은 있으니까...

아무리 밝은 사람이라도 때로는 우울할 수 있으니까.

- 경조증 테스트, 난 과연 조증일까 우울증일까?

어쨌든 아무리 조울증이라고해도 동정론을 펼치는건 무리이다.

우연치않게 누구의 권유로 필로폰에 손을 댄 것이 아니다.

물론 시작은 우연일 수 있으나 과정상 본인이 직접 밀반입을 해가면서 필로폰에 손을 댔다.

김성민은 동정을 받아야할 마지막 단계까지 이미 다 넘어간 상태이다.

물론 김성민의 팬들도 많을 것이고 동정론자들도 많이 이 글을 보겠지만...

죄는 죄이다.

그가 우리에게 준 밝음 웃음은 잊지 않고 싶다.

그래서 죄값은 치르되 인간 김성민 자체를 미워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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