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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이경실 여자후배 논란, 진짜 건방진건 후보 지목된 정가은 한예슬 아닌 이경실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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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여자후배 논란, 진짜 건방진건 후보 지목된 정가은 한예슬 아닌 이경실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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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여자후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경실은 QTV 여자만세 라는 프로그램에 고정출연중인데...

해당 프로그램에서 익명의 여자후배의 뒷담화를 꺼내들었다.

내용은 본인이 MBC에서 고정 게스트로 출연중인 세바퀴 다짜고짜 퀴즈 라는 코너의 전화 섭외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그 후배에게 가서 물어봤는데 "매니져에게 물어봐야 되요"라는 퇴짜를 맞아 굴욕을 당했다고 한다.


예능으로 데뷔했다는 그 후배는 최초에 정가은 또는 현영으로 지목되었다.

하지만 탑스타라는 점과 정가은은 이경실이 부탁할 레벨이 아니라는 점 오히려 이경실에게 제발 전화해달라고 부탁해야할 레벨이라는 점등을 들며 정가은을 제외했다.

또한 연기자라는 점에서 한예슬로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대부분 누가 되었건 여자후배의 대처가 적절했다는 의견이다.

세바퀴 녹화시간은 매우 늦은 시간에 이뤄지는걸로 알고 있기때문에 이경실이 발언 중간에 "탑스타"라고 말했듯이 다음날 스케쥴이나 실제 해당 녹화시간 스케쥴이 있을 수 있으므로 매니져에게 먼저 확인해보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이경실 본인이 기분나뻐서 굴욕당했다고 느낀것이라는 것.

스스로 대선배라 칭하고 자기가 말하면 다 들어줘야하는것처럼 말하는 뉘앙스 자체가 바로 이경실이 건방지다고 한 이유다.

또한 세바퀴 다짜고짜퀴즈 컨셉이 친한 동료들에게 갑작스레 전화해서 퀴즈를 풀어보는 컨셉이다.

물론 앞에서 말했듯 밤 늦은시간에 녹화를 하기때문에 컨셉이 불시에 통화를 하는 컨셉이라고 하더라도 정말 친한 친구라고 해도 언질은 해두는 것이 예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부탁을 해야할 정도로 별로 안친한 사람에게 부탁을 했던 의도"나 XXX랑 친해"라는 자기 과시를 하기 위함이 아니었던가?

세바퀴 나가서 자기 자랑하려다 실패해서 속상했다는 것을 마치 큰 굴욕이나 당한것처럼 케이블 방송 나가서 뒷담화 까고 있는 본인 역시 건방지다는 생각은 안한걸까?

- 이경실 딸 세바퀴 왜 나왔나? 이경실이나 유명환이나 똑같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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