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딸 세바퀴 왜 나왔나? 이경실이나 유명환이나 똑같은거 아닌가?

이경실 딸 세바퀴 왜 나왔나? 이경실이나 유명환이나 똑같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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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고정 게스트인 이경실의 딸이 세바퀴에 깜짝 출연했다.

박미선이 이경실은 모르는듯 상황에서 이경실의 딸이 녹화장에 있다면서 깜짝 출연시키는 듯 했다.

이경실은 딸자랑시간이기라도 한 듯 우리 딸은 춤을 잘춘다며 자랑을 떨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실 이경실 딸 손수아의 춤실력은 별볼일 없었다.

그냥 고등학교 댄스 동아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춤실력이었다.

물론 이경실과 방송에 나왔다는 사실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모르긴해도 어떤 프로그램에서는 스타의 가족들이 나오는 프로그램도 많다. 또한 마침 추석 무렵이니 추석특집으로 나올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세바퀴는 본디 그런 프로그램이 아니었고 짜고 치는 고스톱이건 아니건 이경실 딸만 나왔다는건 분명 특혜이다.

굳이 세바퀴가 아니더라도 자연스럽게 언론에 노출시키면서 딸의 끼를 보여줄 자리는 얼마든지 마련해줄 수 있다.

물론 아직 17살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많이 부족하더라. 또한 언론에서 검색어 순위에 올라갈만큼 뛰어난 실력은 아니었다.

과연 이시대 누구나 다 연예인을 꿈꾸지만 이경실이 딸에게 옳바른 길을 가르치고 있는지 의심이 들었다.

분명 이경실이 갖고 있는 능력은 인정하고 싶다.

고개숙여 사과할 필요까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딸 출연에 더욱 조심하는게 어떨까 싶다.

덧붙여 개인적으로 어느 프로그램에서 이런식으로 또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끼를 갖추기 전에는 노출을 자제하는게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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