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미르 따돌림, 팀내 왕따설 팀원이 아닌 자신이 팀원들을 왕따시켜... |
관련글 더보기 |
사실 나는 작년 이맘때만해도 듣보잡이라고 놀렸다.
하지만 1년이 안된 지금은 듣보잡이라고는 할 수 없는 아이돌로 커버렸다.
2009/12/10 - [연예칼럼/가쉽] - 이준 혈서? 그래봐야 엠블랙은 듣보잡
그래서 난 일부러 듣보잡이라고 쓴 글을 내리지 않는다. 그들도 듣보잡이었던 시절이 있었으니까.
(다만 요즘도 엠블랙 팬카페에서 찾아와서 욕으로 풀고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뭐 애들이 스트레스 풀러오는거라 생각하고 그냥 넘긴다. 내가 안쓴것은 아니니까...)
어쨌거나 엠블랙 멤버들이 나와서 그동안 루머로 떠돌았던 팀내 불화설이라던지 미르와의 불화설에 대해서 방송에서 재밌게 풀어냈다.
멤버들은 "저희는 뒷담화는 안하고 앞담화는 합니다."라며 팀내 불화설에 대해 짧고 굵은 소견을 밝혔다.
사실 나도 미르처럼 좀 소심한 성격이라 그런지 약간 이해는 간다.
팀원 누군가와 불화가 있어서가 아니라 본인이 불편하고 누군가와 잘 대하는 성격이 아니기에 모르는 사람들이보면 미르 혼자 왕따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결국 왕따라기보다는 미르 본인이 풀어갈 숙제라는 생각이 든다.
어짜피 막내라는 위치가 너무 깐죽대도 문제고 너무 예의바르더라도 문제가 있는 위치이다.
그동안 형들이 장난으로 "막내가 변했다."라는 말에 미르가 상처를 받은듯하다.
형들의 장난에 재치있게 맞받아치는 멋진 막내 미르가 되길 바라며...
2010/07/25 - [연예칼럼/가쉽] - 고은아 훈방 조치, 고은아 폭행사건 연류 근데 술집에서 아침 8시에 왜 싸웠어??
2010/02/02 - [연예칼럼/가쉽] - 미르 바탕화면엔 나나 사진, 그러나 시크한 나나의 반응
2010/07/26 - [연예칼럼/가쉽] - 고은아 해명, 폭행 아닌 말다툼 사실이라면 6시간 조사한 경찰은 불법 감금.
아래 좋아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LIST
'연예칼럼 > 가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인나 댓글 300개에 감동의 눈물 펑펑 흘린 가슴 찡한 사연은? (1) | 2010.08.01 |
---|---|
오현경 호평, 글로리아 첫방부터 쾌조의 스타트, 오현경 배두나 열연 속 가능성 비춰 (0) | 2010.08.01 |
정지아, 고사 2 미공개 노출신 사진 및 영상 공개 출연작 마다 명품 몸매 과시해 (0) | 2010.07.28 |
리지 성형의혹, 대세는 아이돌 성형의혹? 소녀시대 부터 애프터스쿨 까지 (1) | 2010.07.27 |
리지 학창시절, 애프터스쿨 리지 과거 사진 풋풋함 가득 (0) | 2010.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