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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잡설

이회창 전쟁불사 발언 불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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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전쟁불사 발언 불편한 이유...
아들 군대 안보낸 인간은 비열하지 않고 전쟁 겁내면 비열하고?
이회창 총재는 당 5역회의에서 "비열하게 숨어서 불의의 공격을 한 비겁자에 대해 우리는 세상 끝까지 쫒아가 처절한 응징을 해야 한다." 라고 주장했다는군요.

저는 비열해서 불의의 공격을 받고도 전쟁이 무섭습니다.

자, 하나 물어봅시다.

전쟁을 무서워하는 사람 VS 군대가는 것을 무서워하는 사람

아래 투표를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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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비열할까요?


물론 자기 주장하는것은 좋지만...

군 관련 문제갖고 비열하네 어쩌네 할 입장은 아닌것 같습니다.

생각안나세요?

아들 병역기피문제때문에 한동안 정치에서 손떼고 버로우하고 있었던거...

그거 아니었으면 아마 지금쯤 전직대통령 소리 듣고 있었거나 지금처럼 신당에서 쩔쩔메고 있을게 아니라 한나라당 총재자리는 꽤차고 있었겠죠.

어쩌면 현직 대통령이었을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소수당 총재로써 대세에 편승하고 싶어한 발언이라고 밖에는 생각안드네요.

자기 소신이 그럴수도 있지만...

이정도의 소신이 있는 사람이 아들 군대 면제시키려고 발버둥칠리도 없고...

설령 그때 그 면제가 병역기피가 아닌 정당한 사유였다고 한들...

애 밥먹여서라도 군대 보냈겠죠...안그렇습니까?



덧붙여 정부하는거봐요. 군대 안갔다온사람들은 전쟁운운하지도않고 그냥 쉬쉬하잖아요.

어짜피 소신도 없는 정치 그냥 김대중 노무현정권에게 덤테기나 씌워보시죠? 그럼 차라리 다들 똑같은 놈이네...하고 말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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