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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칼럼/BaseBall

장성호 떠나는 진정한 타이거즈 적통 장스나에게 공로패라도 주고 싶다...(장성호 - 김상현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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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떠나는 진정한 타이거즈 적통 장스나에게 공로패라도 주고 싶다...
두산 김상현과 트레이드
일단 기사가 나왔고 장성호 <-> 김상현(두산) 맞트레이드라고 떴으니...

큰 틀은 확실한 것 같다. 뭐 약간 살이 덧붙여서 트레이드가 완료될수는 있으나 당장 전력에 미칠만한 사항은 아니지 않을까 싶다.

장성호는 장스나이퍼, 장스나 등으로 불리며 타이거즈의 진정한 적통을 이어왔던 선수이다.

혹자는 이종범 선수가 마지막 적통이라고 하는데...

진정한 적통은 장성호가 아닐까?

어짜피 트레이드 득실이야 이번시즌 우승한팀이 득인거고 우승못하면 실인거다.


다만 타이거즈 팬으로써 빨간 유니폼의 장스나를 볼 수 없다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고향인 서울로 떠나간다고 하니 고향땅에서 그간의 힘들었던일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두산의 장스나로 다시 태어나길 기원할 뿐이다.

아듀 장스나...

기아전에선 살살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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