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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칼럼

이정수 외압 사태, 전재목 코치 외압 사실로 드러나 곽윤기 심경 쇼트트랙 현실 토로...전재목 영구제명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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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외압 사태, 전재목 코치 외압 사실로 드러나 곽윤기 심경 쇼트트랙 현실 토로...전재목 영구제명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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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는 올림픽 스타이다.

전재목 코치는 이정수 불출전 사유서 작성을 강요했고 결국 이정수는 출전하지 않았다.

곽윤기는 이번에 어부지리 출전에 대해서 미니홈피에 짧은 심경고백을 했다고하는데...

마치 쇼트트랙의 현실과 똑같은것 같다... 내용도 없고 생각만하는....흠...




사실 전재목 코치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쇼트트랙 선수들의 기량을 봐서 코치 하나 짜른다고 성적이 좌우지 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 사실 코치보다 심판이 더 비중이 높을만큼 우리나라 쇼트트랙 선수들의 기량이 뛰어나다.

또한 다르게 생각해보면 전재목 코치 하나 영구제명시킨다고 앞으로 이런 쇼트트랙의 파벌이 사라질거라 생각하지도 않는다.

방법은 딱 하나다. 대표팀 선발전의 투명화...

곽윤기가 잘했다고 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비교적" 애꿎은 곽윤기에게 화살이 날아가고 있다. 정작 화살을 맞아야할 것은 곽윤기보다는 전재목 코치이고 전재목 코치 이전에 쇼트트랙 연맹부터 화살을 맞아야한다.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양궁은 파벌이라는 이견이 없다. 물론 단순 기록경기이기때문에 대표팀 선발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소지도 전혀없다. 다 잘하는 선수들이고 그중 몇명이 선발될 뿐이다.
 하지만 쇼트트랙은 미묘한 차이가 있다. 전혀 몸싸움이 일어나지 않는 종목은 아니기 때문에 원한다면 얼마든지 변수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그러한 변수 이외에도 안현수 사태와 같이 부상선수가 있을때 재빨리 대표팀 선발전을 마쳐 세계랭킹 1위를 올림픽에 출전 안시키는 방법도 있다.

덕분에 이승훈과 같은 선수는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해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따냈다.

참 엿같은 엿맹이지만 이런때 보면 참 신통한 재주가 있는듯하다. 쇼트트랙연맹인데 스피드스케이팅 발전에 힘써주다니...

어쨌든 이 일은 끝까지 추긍해야할 일이고 쇼트트랙 연맹도 이상한 헛소리 하지말고 회장이하 주요 임원들 자진 사퇴하시길...

어쩌면 쇼트트랙 연맹을 없애는게 쇼트트랙 발전을 도모하는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곽윤기야 뭐 본인 스스로 생각은 많겠지만... 본인도 잘 알고 있었겠죠... 솔직히 생각ing 이건 뭐 되도 않는 소리고...

할말없으면 차라리 닫던가...

어쨌든 이번 일에 대한 반성은 스스로 해야합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죠...

어떤 결정을 하던 그건 개인의 일이긴합니다. 썪어 문드러진 협회가 문제이고 그리고 전재목 코치를 비롯한 모든 지도자들 역시 문제이고...

선수도 뭐 변반 다를것도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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