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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칼럼/피겨

미라이 나가수, 김연아 드립 한달만에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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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 나가수, 김연아 드립 한달만에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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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대회 이전까지도 김연아 드립은 여전히 유효했다.

그야말로 과욕이었다.

2010/02/16 - [Sports칼럼/피겨] - 나가수 김연아 드립은 너무 과욕...

하지만 올림픽이 끝났고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경기를 마친 지금 더이상 과욕은 아니었고 이제 현실이 되버렸다.

미라이 나가수는 올림픽 출전권이 걸렸던 전미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김연아를 비롯한 아시아권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하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다.



하지만 그녀는 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하며 가능성만 보여줬을뿐 꿈을 이루지는 못했다.

하지만 올림픽이 끝난 뒤 불과 한달이 지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선수들중 유일하게 70점을 넘으면서 1위를 차지했다.

미라이 나가수 쇼트프로그램 => http://blogdoc.nate.com/2930436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 http://blogdoc.nate.com/2927315




앞으로 그녀에게 남은 과제는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시니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것인가이다.

그리고 우리의 관심사는 김연아가 우승을 할 수 있을지보다는 얼마나 기량을 회복할지이다.

올림픽 금메달 후유증을 앓고 있는 김연아. 갑자기 황영조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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